디카시사랑

(디카시) 고맙다

디카시사랑 2025. 6. 14. 06:19

살아남으려는 안간힘으로
힘겨운 몸짓으로
향기로운 꽃을 피워낸 너
고맙다
사랑스럽다

너에게 소홀했던 마음
미안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