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초 잔디 운동장 한켠아이들 발에 밟히고 밟혀도꿋꿋이 자라꽃을 피워냈다.잔디에 묻혀진 가냘프고 작은 꽃송이자세히 보아야 사랑스럽다는지혜를 가르쳐준다.고운 마음으로 보면 세상에 미운 것은 없다. 디카시사랑 2025.06.09